📚 영속성 컨텍스트?

영속성(Persistence)는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것이고, 엔티티(Entity)를 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엔티티 매니저(Entity Manager)를 통해 영속성 컨텍스트에 접근하게 되며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서 엔티티를 저장, 조회 시 영속성 컨텍스트에 해당 엔티티를 저장하고 관리한다.

📚 영속성 컨테스트 생명주기

• 비영속(new): 영속성 컨텍스트와 무관한 상태
  • Entity 객체를 생성했지만,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지 않은 상태
• 영속(managed):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된 상태
  • Entity Manager를 통해서 Entity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한 상태
  • 해당 객체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의해 관리된다
• 준영속(datached):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
  •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던 상태에서 엔티티를 더이상 관리하지 않는 상태
  • 준영속 상태의 특징
    • 1차 캐시, 쓰기 지연, 변경 감지, 지연 로딩을 포함한 영속성 컨텍스트가 제공하는 어떠한 기능도 동작하지 않는다.
    • 식별자 값을 가지고 있다.
• 삭제(removed):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삭제된 상태
  •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

/* 비영속 */
// 순수 객체
Member member = new Member();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EntityTransaction transaction = em.getTransaction();

// 데이터 변경 시 트랜잭션을 시작.
transaction.begin();

/* 영속 */
//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
em.persist(member);

// 커밋하는 순간 DB에 INSERT 쿼리를 보냄.
transaction.commit();

/* 준영속 */
//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
em.detach(member);
// 영속성 컨텍스트 비움 (초기화)
em.clear();
// 영속성 컨텍스트 종료
em.close();

/* 삭제 */
em.remove(member);

영속성 컨텍스트 특징

1. 1차 캐시

영속성 컨텍스트는 내부적으로 1차 캐시가 존재한다.
1차 캐시는 Map 형태로 저장된다. 키(Key)는 @Id로 매핑한 식별자이며 값(Value)은 엔티티 인스턴스이다.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가 존재하면 DB를 조회하지 않고, 메모리에 있는 1차 캐시에서 해당 엔티티를 조회한다.

2. 동일성 보장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의 동일성을 보장한다.

3. 쓰기 지연

트랜잭션이 시작되면 SQL을 모아두고 트랜잭션이 종료되는 시점에 transaction.commit()이 호출되는 동시에 모아둔 쿼리를 모두 보낸다.

트랜잭션이 커밋될 떄 엔티티 매니저는 flush를 실행한다. 트랜잭션 커밋이 요청되면 엔티티 매너져는 flush를 실행하고 모여있는 쿼리들을 DB에 요청한다.

4. 변경감지

별도의 update 쿼리를 사용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commit시 DB의 데이터 값을 비교해 변경을 감지한다. 이를 Dirty Checking이라 한다.